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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재
배우 박민재,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비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민재가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소속사인 빅타이틀은 공식 SNS를 통해 비보를 알리며 팬들과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배우 박민재
소속사의 공식 입장과 팬들의 추모
소속사 측은 박민재를 "연기를 사랑하고 늘 최선을 다했던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하며,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소속사 대표 황주혜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중국에서 한 달간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떠났지만, 이제는 너무도 긴 여행을 떠났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민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유족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유족은 "사랑하는 형이 푹 쉬러 떠났다. 많은 분이 와서 형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박민재
팬들과 동료들의 슬픔
박민재는 2021년 연예계에 데뷔해 단시간 안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였습니다. 그가 출연했던 ‘고려거란전쟁’, ‘작은 아씨들’, ‘내일’, ‘더 패뷸러스’, ‘법쩐’ 등은 그의 잠재력과 연기 열정을 보여준 작품들이었죠. 특히, 그는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역사 드라마 속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각인됐습니다.
팬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믿을 수 없다", "그의 연기를 더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인상적이었다"는 글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민재
그의 빈소와 발인
박민재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2월 4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장지는 아직 미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과 동료들 모두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그의 열정과 연기를 기억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와 앞으로의 기억
박민재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활동했지만, 그가 남긴 작품과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속사는 "그의 연기를 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는 그를 항상 자랑스럽게 기억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의 열정과 사랑을 추억했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팬들은 배우 박민재의 연기를 통해 그를 기억하고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기뿐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든 이들이 슬퍼하고 있지만, 그의 작품은 팬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배우 박민재
배우 박민재
출생 : 1992년 06월 25일
사망 : 2024년 11월 29일 (향년 32세)
종교 : 천주교
신장 : 177cm
배우 박민재의 활동
- 드라마 ‘아이돌 : 더 쿱’
- 미스터LEE
- 내일
- 작은 아씨들
- 더 패뷸러스
- 법쩐
- 사랑이라 말해요
- 보라! 데보라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 고려거란전쟁
- 손가락만 까딱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