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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MBC 금토드라마로 아나운서 변신! ‘지금 거신 전화는’ 속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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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규리가 새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When the Phone Rings)’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첫 회에서 나유리는 안정적인 뉴스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생방송 도중 발생한 송출 사고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국 동료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능력 있는 아나운서로 그려지며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When the Phone Rings) / 출처 : MBC youtube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온도 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나유리는 해맑은 표정으로 동료 희주(채수빈)를 위로하며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줬습니다. 또, 존경하는 선배 백사언(유연석)을 향한 순수한 팬심은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극 중 ‘덕질’에 열정을 쏟는 모습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MBC 금,토 드라마
특히, 나유리와 지상우(허남준)의 첫 만남은 드라마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방송국 앞에서 팬들에게 밀려 넘어질 뻔한 유리를 상우가 구해주면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됐는데요. 유리가 들고 있던 커피가 상우 손에 쏟아지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유리가 상우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순수한 팬심을 드러내는 대화는 캐릭터의 활기와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장규리는 이번 작품에서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로서의 면모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규리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장규리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과 연기 변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장규리가 그려낼 나유리의 이야기, 그리고 드라마 속 펼쳐질 다양한 관계와 사건들을 놓치지 마세요!
배우 장규리란?
장규리는 1997년 12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68cm의 장규리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으로, 2022년 7월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그녀는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BS '치얼업'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치얼업'으로 2022년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장규리는 청초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