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와 채종석 열애설, 발리 럽스타그램부터 브랜드 행사까지

출처 : SNS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두 사람은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출연하며 높은 수위의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그 연기가 단순히 연기가 아니라는 추측이 업계에서 퍼지고 있답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에요.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만나왔고 현재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지난 6월에는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사실도 알려졌어요. 발리에서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비슷한 사진을 올리며 일명 '럽스타그램' 흔적을 남겼는데요, 이를 본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열애설이 돌기 시작했답니다.

SNS 팔로우와 브랜드 행사까지

두 사람의 열애는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채종석은 물론 그의 비연예인 친구들까지 나나를 팔로우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줬어요. 나나도 맞팔로우하며 친근함을 드러냈지만,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예요.

더 흥미로운 점은 지난 10월, 나나와 채종석이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는 사실이에요.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출처 : SNS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연인이 아닌 실제 연인 같은 케미가 돋보였어요. 나나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는데, 이 발언이 열애설에 더 불을 지폈답니다.

특히 나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채종석과 모닥불 앞에서 키스하는 장면 등 뮤직비디오 속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어요.

현재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은 모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이에요.

업계 관계자들은 이들의 브랜드 동반 참석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확실해졌다고 보고 있는데요,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는 없지만, 여러 정황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채종석은 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영화나 드라마 출연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채종석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보다는 주로 모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